항공선교(Missionary Aviation)

오늘날 선교사역의 형태는 아주 다양하다. 교회개척과 제자훈련에 집중하는 전통적인 선교사역이 있는 반면 항공선교 사역과 같은 선교사와 사역을 지원하는 형태의 아주 특수한 형태의 사역도 존재한다.

항공선교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많은 지역들이 비행 이외의 방법으로는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1984년에는 48개의 지역안에서 약 476대의 항공기가 기독교 사역자와 필수품, 병원환자와 구호품을 수송했다고 한다. 이러한 지원사역이 없다면 선교사역은 늦춰지거나 멈추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사역을 위해 무려? 90여개의 선교기관이 자체적인 항공기를 갖고 있다고 한다.

선교에 있어 이러한 특수사역에 도전하길 원하면 항공선교사역에 지원해 보라. !!

:::항공선교를 전문적으로 하는 단체 :::

항공선교회(MAF: Mission Aviation Fellowship) : 4개의 지부를 통해 32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152대의 비행기가 사역하는 항공선교의 선구적인 단체이다.

정글항공과 라디오 서비스(JAARS: Jungle Aviation and Radio Service) : 11개국에서 WBT/SIL의 성경번역 사역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4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AIM-Air : 동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의 선교사를 지원, 9개국에서 6대를 운행, AIM(Africa Inland Mission)의 한 사역이다.

NTM Aviation: NTM소속, 9개국에서 28대를 운행.

HeliMission : 스위스에 본부가 있음, 비행기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헬리콥터를 통해 사역자와 물품을 수송한다.

Moody Aviation : 무디성경학교안에는 항공선교사를 위한 훈련기관도 있다. 항공선교사에 도전하길 원한다면 이곳에서 비행훈련을 받을 수 있다.

Mission Aviation Network

더 자세한 것이 궁금하면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issionary Aviation (IAMA) 항공선교관련 단체들의 링크를 클릭하면 더 많은 단체들에게 대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