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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Audio) 카세트 테이프 사역

discipler 2006. 8. 15. 00:03
값이 싼 카세트 테이프 녹음기가 보급되면서 기독교 테이프를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널리 보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복음전도는 물론이고 기독교인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한 유용한 도구이다. 선교의 영역에서도 카세트 테이프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일을 감당하는 수 많은 단체들이 있다.

1939년 병약해서 중남미 혼두라스 선교현장에서 돌아온 여 선교사 조이 리더호프에 의해 시작된 GRN(Global Recordings Network)가 소수종족과 접근이 용이하지 않는 지역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축음기용 레코드판에 간단한 메세지를 담는 일을 처음 시작했다. 현재는 이 메세지들이 테이프로 제작되고 있다. 지난 60년 간의 사역으로 현재 지구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9000여 개의 언어와 방언 중 5300개 이상의 언어종족으로 복음 메시지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녹음되었고 1300만개 이상의 음반과 오디오테이프가 땅끝 미전도 종족들에게 보내졌으며 들려졌다

이 사역은 특히 글을 읽을 줄 모르는 20억의 사람과 자신의 말로 된 성경을 갖지 못한 사람, 정치적인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을 인쇄하여 보급하는데 위협을 받는 지역을 위한 것이다.

한국에는 복음음반선교회(ARM)가 이 사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다.

모든 종족들은 그들의 언어로 복음을 들을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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