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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여행를 망치는 12가지 사항

discipler 2009. 6. 19. 00:54
선교여행를 망치는 12가지 사항
(WORLD CHRISTIAN MAGAZINE 1983 중에서)

1. 혼자 한다. 당신은 젊고 유능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나 할 수 있다. 누구의 도움을 받는 다는 것은 당신 스타일이 아니다. 혼자 계획하고, 준비하고 결정하고, 실행하라. 하나님이 도우시면 다 된다고 확신하라.

2. 당신은 영적인 목적으로 간다는 것을 기억하라. 높은 이상을 가지고 오직 복음전도에만 전념하라. 문서정리, 심부름, 청소, 집 지키기, 음식준비 등은 당신의 영적인 일을 방해하는 것이다.

3. 매일하는 기도와 성경공부를 포기하라. 당신은 이미 충분히 성숙해 있다. 더 이상 자라지 않아도 된다. 당신에게는 나누어줄 영적인 양식이 늘 풍부하다. 그들보다 영적인 수준이 높다. 개인적인 성경연구나 기도에 들일 시간이 없다. 너무 바쁘기 때문이다.

4. 조직적으로 준비하라. 떠나기 전에 완벽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절대 물러서지 말라. 일이 지연되지 않도록 무리를 해서라도 목표를 달성하고, 변화를 거부하라.

5. 선교사들의 실수를 지적해서 그들을 도우라. 선교사에게 최신 선교학 이론이나 정보를 건네준다. 선교사와의 갈등이 있을 때에 당신을 지지해 줄 현지인을 찾으라.

6. 단기선교는 이성교제의 완벽한 기회이다.

7. 현지언어를 귀동냥하느라고 애쓰지 말라.

8. 팀 동료의 실수를 그 자리에서 지적한다. 지도력을 비판하라. 다른 사람을 자기기준과 방식대로 고치려고 하라. 지금 안 고치면 평생 못 고칠지도 모른다. 당신은 사명이 있다.

9. 더러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현지음식을 먹지 않도록 조심하라.

10. 팀 동료 중 후원금을 충분히 모으지 못한 이들을 지켜본다.

11. 집에 소식을 알릴 때에 당신의 동역자들을 혹평하라.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을 더욱 존경할 것이다.

12. 모든 것이 끝나면 해외사역의 고참으로서 '명예제대'를 했으니 앞으로 선교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 장기선교를 거부하라. 당신은 이제 고국에서 다른 사람에게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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