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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펙티브스/- Global

2008년도 TOP 아젠다, 물 부족 위기

discipler 2008. 1. 28. 00:55
반기문 UN사무총장은 2008년 "다보스포럼"에서 기업들이 물 부족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일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지난해에는 "기후변화"를 글로벌 톱 아젠다로 삼았던 것처럼 올해에는 "물 부족 위기를 글로벌 톱 아젠다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수단의 다르푸르 사태는 가뭄으로 촉발됐고, 소말리아, 차드, 이스라엘, 나이지리아, 스리랑카, 아이티, 콜롬비아, 카자흐스탄 등의 빈곤 및 사회적 곤경도 물 부족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와 관련 반기문 사무총장은 '안전한 식수를 얻지 못하는 인구를 2015년까지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이러한 개발계획이 각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현되어졌으면 한다.


*** 물은 생명이다.(방송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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