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기도를 소개합니다

오늘날 영적인 각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수 많은 국제적인 기도네트웍이 존재한다. 지난번에는 GDOP(Global Day of Prayer)를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24-7기도운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마디로 24-7기도는부흥을 꿈꾸며 유럽 전역을 뒤흔든 기도 릴레이라고 말할 수있다. 24-7기도(책자소개)는 모라비안 교도들이 행했던 "24시간 기도체인"을 모델로 에스겔서에 나오는 마른 뼈(겟37:11-14)들이 살아나는 것처럼 오늘날 젊은이들의 군대가 일어나는 것을 꿈꾸며 피트 그레이그를 통해 시작되었다. 이들이 즐겨 입는 티셔츠에는 앞면에는 '뼈를 보는가'UVBONES라고 적혀 있고, 뒷면에는 '난 군대를 본다'ICANARMY 라고 적혀 있다고 한다.

24/7기도의 핵심은 365일 24시간 내내 세계를 품고 부흥을 위해 기도하자는 것이다. 특별히 유럽대륙안에서 이러한 기도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사뭇 기대된다. 이러한 기도를 통해 이제 황폐화되고 있다는 유럽안에 새로운 영적인 물결이 일어나길 기대해 본다. 웨일즈에서 일어났던 부흥의 역사가 다시 한번 이 세대안에 일어나는 것을 보길 원한다.